[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

월급쟁이의 여섯 번째 질문!

"솔직하게 결점을 말할까요? 상대가 묻지 않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까요? "

L전자 수원지점 가전제품 담당 김주임은 영업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처음 판매업무를 시작할 때는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하나 둘 배우면서 매출 올리는 재미도 있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설득하는 것이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았다. 그래서 누구보다 재미있고 열심히 판매업무를 하고 있는데 요즘 고민이 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