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업 대상자 모집 완료, 3월부터 본격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지역특화 양식품종을 육성하고 친환경 광어 생산을 통한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양식산업 분야 9개 사업에 총 35억 8천 3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품종 전략지원으로 특화양식기반을 조성하는 데 ▲양식품종 다양화 1억 3천 4백만 원 ▲해조류 종자구입 5천만 원 등 2개 사업에 총 1억 8천 4백만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