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이어 시민이 직접 점검하는 우리 동네 공공예술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공공예술작품을 관리하게 될 'SAM(Steel Art Manager)'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년간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통해 약 190여 점의 작품을 포항 시내 곳곳에 상설 전시해왔으며,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철강 도시의 이미지를 살린 ‘철’을 특화로 한 예술축제로 2015년부터 지역 철강기업체의 참여로 작가, 기업, 작가·기업 협업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