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호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갑)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02회 임시회 상임위 3차 회의에서 양행정시를 상대로“비만율 전국1위 불명예,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해 ‘범도민 건강프로젝트 전개’와 학교체육과 도민 생활체육 활성화가 필요하다. ”고 지적과 함께 정책을 주문하였다.

제주도 청소년 2013년도 비만율 9.4%(6.6%)로 전국1위에서 2015년 기준 비만율 28.4%(7.5%) 전국 2위, 2016년도 비만율 28.2%(9.1%), 2017년 비만율 29.5%(10%), 2018년 비만율 14.9(10.8%), 2019년 16.5%(11.1%), 2020년 17.7% 전국 1위(전국 12.1%)로 2013년 이래 계속해서 전국 1, 2위를 마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