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디지털뉴스팀 기자 | K-탐정단(알오케이탐정교육원,대표 김동일)은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가리비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공익제보함으로써 지난 12월 경남가리비경영인연합회의 조사의뢰로 국내산처럼 속여 판매해 온 유통업자들을 적발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번 단속은 해당 지역 어민들이 K-탐정단을 통해 중국산 가리비의 원산지 미표시 확인 과정을 거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는 형식으로 조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