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대표 안영훈)의 IT 계열사 이랜드이노플(대표 김지원)이 협업툴 ‘플로우’를 운영하는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와 손잡고 디지털워크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비대면 간편 전자서명, 업무용 챗봇 등 관련 기술 협력, 플로우 관련 기술 협력, 기술협력을 통한 상호 기능 연동 및 부가서비스 추가 개발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김지원(왼쪽부터)  이랜드이노플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와 B2B 사업 확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