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 박주종 선생 ‘동국통지(東國通志)’ 40책 친필본 신청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울릉도·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인 ‘동국통지’를 보물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본 학계는 “조선 정부의 공도정책(空島政策) 결과 조선 사회는 울릉도 및 독도를 망각했으며 17세기 안용복과 일본의 충돌, 19세기 일본의 한반도 침략으로 인해 비로소 조선인들이 울릉도·독도를 재발견했다.”고 주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