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대표이사 박대우)은 지난해 매출액 1683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당기순이익 30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7%, 465%, 634% 증가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도 25% 증가했다. 또 합병 후 세포치료제 및 CDMO(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일부 포함됐고, NK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마일스톤 매출이 본격화돼 매출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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