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담양군․고흥군…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화 향유 확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에서 순천시, 담양군, 고흥군, 3개 사업이 선정돼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시군비 포함 3억 8천만 원이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1945 기억공장’ 사업을 추진, 찾아가는 건강예술단을 통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 황혼사진관,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등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