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폭력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정폭력 112신고 건수는 125만건 이상이었고, 이 가운데 25만 4254명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