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정영호)이 올해 보험업계 첫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 캐롯의 이번 신규 특허 명칭은 ‘활동 정보에 따른 사용자 선택 기반의 스마트 보험 시스템’이며, 캐롯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에 사용되는 캐롯만의 특수한 보험 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 스마트ON 레저상해보험 시스템은 보험기간 1년 동안 레저 활동 시 스위치 기능을 통해 원하는 레저를 선택하고 이에 해당하는 보험 플랜을 활성화한다. 개선된 보험 활성화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레저활동을 할 때마다 매번 보험가입을 할 필요 없이 스위치 ON·OFF의 액션만으로 각각의 레저에 맞는 보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