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이사 장현국)가 지난해 매출액 5606억원, 영업이익 3258억원, 당기순이익 485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은 344.1% 증가했으며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중국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IP(지식재산권) 도용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신사업도 시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 유통,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이카루스’, ‘창천‘, ‘미르4’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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