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합동 공모·4월 중 최종선정… 사업지당 최대 375억원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가 지난 1월 13일 발표한 “모아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지역 자치구 공모를 2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 받아 내부검토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25개소 내외의 대상지를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