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궁궐로써 본래 모습 되찾아 신라 천년의 역사적 가치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선덕여왕과 문무대왕 등 신라 국왕이 살았던 ‘경주월성’ 복원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주월성은 신라 5대 왕 파사 이사금 22년(101년)에 축조돼 신라가 멸망한 경순왕 9년(935년)까지 사용된 궁궐로, 현재는 문화재청 지정 사적(제16호)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2000년 등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