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도 지정문화재 46개소 정비에 62억 원 투입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삼척시가 문화재의 보호와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2022년도에 국가ㆍ도지정문화재 46개소에 대해 62억 원을 투입하여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4억 원을 투입하여 국가민속문화재 4개소에 대한 정밀실측조사 사업을 진행한다. 도계읍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및 신기면 대이리 너와집, 굴피집, 통방아에 대해 정밀실측, 3D스캔, 실측보고서 발간을 통해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하여 기록 유지 및 원형복원과 학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