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대표이사 김인석)이 장애 이해 교육 지원에 나선다. 지난 8일 하나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정희수)와 공동으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의 자폐성장애 이해 향상 프로그램인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후원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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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 중학교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자폐성장애를 비롯한 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또래 학생 및 교사의 발달 장애 이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자폐성장애에 관한 정보를 영상 및 도서로 제작, 배포하고 장애 이해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를 양성함으로써, 자폐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편견 없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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