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정우진)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204억원, 영업이익 981억원, 당기순이익 13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4%, 365%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NHN 사옥. [사진=NHN]

NHN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426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당기순이익 465억원이다.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 66% 증가했고 당기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