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 전자약 기업 와이브레인 찾아 의견 청취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2월 8일, 전자약 전문기업인 와이브레인을 방문하여 산업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기적 신호로 장기, 조직, 신경을 자극하여 치료하는 전자약은 3세대 치료제로 분류되며, 저분자 화합물인 1세대 치료제와 생물제제인 2세대 치료제와 달리 만성 복용으로 인한 약물 부작용이 적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