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7일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와 ‘AI 기반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하민용(왼쪽부터) SKT Innovation suite 담당, 이영원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기창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희천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이기자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최수영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종민 SKT T3K Innovation 담당이 참석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SKT]

AI 수의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분석 후 분석정보를 수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