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이 로봇이 직원들의 업무를 지원해주는 자동화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제 자동으로 물건을 옮기고 포장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쿠팡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자체 물류 시스템 소개 영상 "‘밤 11시에 주문했는데 아침에 도착’ 쿠팡 물류센터에선 이렇게 일합니다"를 8일 쿠팡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주문된 물건을 이동∙포장∙출고하는 등의 물류센터 업무 전 과정에 적용된 쿠팡의 자동화 기술들이 등장했다.

쿠팡 직원이 자동화 기계를 활용해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