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2024년간 총 160억원 투입,'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추진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중소ㆍ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정부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22.4월부터 ’24.12월까지 총 사업비 160억원(지방비, 민간부담금 포함)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