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디지털 전환으로의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 플랫폼 '제주시 온라인 학습센터'를 연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대면·집합 교육 진행이 어려웠으나, 지난해 6월 '제주시 온라인 학습센터'를 구축해 비대면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총 31회의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