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9.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3차 수정계획(안) 종합토론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월 9일 오후 3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3차 수정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21. 3. 23.)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사업 기간이 5년 연장됨(’23년 → ’28년)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3차 수정계획(안) 연구를 추진했다. 이에 이번 연구를 수행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 문화전당 분과, ▲ 문화적 도시환경 분과, ▲ 문화산업 분과, ▲ 국제교류 분과, ▲ 융합 분과 등 5개 분과별 토론회(’21년 9월~10월)와 5대 문화권 활성화 시민토론회(’21. 12. 22.) 등을 거쳐 지역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후 조성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이를 가시화하는 추진 방안과 과제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