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7일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질의를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추경 증액 가능성을 시사하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득구 의원은 지난 4일 홍남기 부총리의 여야 증액 합의에도 동의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대의제 민주주의를 표방한 국회를 무시하고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주권재민’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에 60조원이나 세수 추계 실패가 발생했고, 결국 적시에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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