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총 사업비 1억 8,000만원, 최고 800만원 한도 내 신청보험료 전액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해 제주 수출 실적은 2억 2,592만 달러로 사상 첫 2억 달러 돌파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수출보험료가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수출거래에 따른 도내 수출기업의 불안을 해소하고, 환율변동 등 국제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출기업에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제주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