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원진아-신예은, 모두가 사랑했던 비밀의 악보가 다시 펼쳐진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월 21일 크랭크업했다.

지난 11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1월 21일 전격 크랭크업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정아'(원진아)를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