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천시는 올해의 부천의 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부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고 일반부문 도서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온라인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천시민이 선정한 2022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로 데뷔한 김호연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출간 이후 연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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