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행 아프리카박물관장, 제9대 영월박물관협회 회장 선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원도 중에서도 '오지(奧地)'로 꼽히는 영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영월은 '단종' '김삿갓'으로 기억된다. 학창시절 국사 시간에 들었던 기억 때문일 것이다. MZ세대들에게는 '동강 레프팅'이나 'Y파크' 그리고 별마로 천문대가 있는 '먼 곳'으로 알려져 있는 영월.

그러나 영월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최고점수를 받고 '문화도시(예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