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삼척시는 당초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개최를 계획한 삼척시 대표 민속축제인 ‘삼척정월대보름제’를 비대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여 제례행사, 민속·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온 지역 대표 민속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