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의 창업 프로젝트 적극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3년 동안 고양시 청소년들의 ‘모의창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도 청소년 창업팀 중에서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이 확인된 창업팀을 선발하여 재판매를 위한 후속 지원을 거쳐 사업 현실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청소년 창업팀 ‘초승달 베이커리’는 작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단시간 영업으로 유기농 미니 스콘 244개를 판매해 목표 상권 안에서 소기의 시장성이 확인되어,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1층 카페 공간을 활용해 ‘한시적 팝업 스토어’를 재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