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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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비건(vegan: 채식주의)은 이제 일부 극소수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써 자리하고 있다. 한국 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2020년 기준 150만 명으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 이들 중 완전 채식을 지향하는 비건도 5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