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째 지원...‘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입지 강화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경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촬영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하여‘영화·드라마가 사랑하는 도시 문경’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시행하는 문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순 제작비 3억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 중 문경에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숙박비, 식비, 유류비, 보조출연료, 중장비 사용료 등 문경에서 지출한 비용의 20% (최대 1천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