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020년, 2022년 4회 연속 선정 쾌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4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곡성세계장미축제 등과 함께 2022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2020년에 이어 4회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