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2000만원 확보...올해는 실경주제공연 등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무안군은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대 순백의 연꽃을 배경으로 한 무안연꽃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전남도로부터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무안연꽃TV 채널과 축제 홈페이지, SNS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연꽃축제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홈페이지 조회수 19만 회, 유튜브 조회수 37만 회를 기록하며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