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40년전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도입되어, 충성을 강요하며 장황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 선서문’이 개정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은 지난 달 28일, 1981년 도입된 이래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공무원 선서문을 개정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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