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18% 증가하였으나, 해양사고는 15% 감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해양경찰청은 지난 1월 17일부터 2. 2.까지 17일간 설 연휴 국민들이 안전한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해양 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바다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의 변이 확산에도 불구, 국민들의 증가하는 외부활동 욕구와 더불어 전년보다 하루 더 늘어간 5일간의 연휴로 인해 지난 해 보다 해양 안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