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도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사망자(16.7%), 부상자(51.6%) 감소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이동인원이 전년 대비 5.6% 증가하였으나, 설날 폭설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상자는 전년 대비 16.7~51.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총 이동인원은 2,594만명(일 평균 432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오미코론 확산과 이동자제로 일평균 이동인원이 예측치(480만명) 보다 1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