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Green Guarantee Company’(이하 ‘GGC’)와 글로벌 ESG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GC’는 영국 정부 및 녹색기후기금 등이 출연한 국제 보증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관련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22년 6월 설립을 앞두고 있다.

진옥동(왼쪽) 신한은행 은행장이 지난 28일 화상으로 진행된 GGC와의 업무협약식에서 GGC의 Lasitha Perera CEO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