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인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첫 도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도비 6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