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대표이사 이수진)의 계열사 산하정보기술(대표이사 손학기 천경훈)이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여가시설에 최적화된 IT(정보통신기술) 솔루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뉴노멀 시대 위해 비대면 솔루션 수요에 선제적인 대응을 예고하고 글로벌 시장도 확장한다는 목표다.
산하정보기술은 ‘글로벌 AI 기반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3일 포부를 밝혔다. 산하정보기술은 국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솔루션 기업으로, 예약∙객실 제어∙판매 과정을 연결해 호텔∙리조트∙골프장∙레스토랑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글로벌 AI 기반 종합 솔루션 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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