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산책로에 다양한 미디어아트 선보여 구민 볼거리 제공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북구는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번창교에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했다.

번창교 난간에 설치, 지난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미디어 글라스는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송출한다. 어둠이 내리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