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9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고성군 마동호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29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2월 3일 지정한다.

매년 2월 2일은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에서 국제기념일로 정한 '세계 습지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