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겨울방학 시즌이 되며 교정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 치과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송파에 거주하는 K군은 방학을 맞아 평소에 콤플렉스 였던 치열을 교정하고자 계획 중이다. 심한 불균형으로 고민이 많았던 치열을 개선하기 위한 적기라고 생각한 것이다.

청소년기는 치아교정을 받기 적절한 시기다. 아직 잇몸이 완전히 자라지 않아 치아의 이동이 수월하고 교정과 함께 얼굴의 골격도 보다 바르게 자라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