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 1존 작은 전시실에서 ‘2022, 범 내려온다!’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에서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상설 전시실 1존(3층) 작은 전시실에서 ‘조선시대 사람들이 사랑한 동물들 1 - 2022, 범 내려온다!’展을 오는 4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처음 공개하는 유치봉의 '산속에 노니는 78마리 호랑이 그림'을 비롯하여 총 88마리의 호랑이가 등장하는 소장유물 14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