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7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야간 합동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의 정기 야간 방범 활동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오경 의원이 함께 참여해 관내 우범지역과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엄진호 연합대장은 “자율방범연합대는 28년 동안 방범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합동 순찰 후 자율방범대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광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광명시 내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활동 및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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