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미뤄뒀던 외모 개선을 위한 의료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겨울은 방학이 끼어있는 데다 야외 활동이 적고 염증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 그중 눈과 더불어 많은 수술이 코 성형이다. 눈 못지않게 코가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고 얼굴의 입체감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과거, 높은 것이 미덕이라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코의 높이와 모양이 중요해졌다. 이에 얼굴 길이와 폭, 입술과의 각도, 균형을 분석해 라인을 디자인하는 것 역시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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