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유산 분야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인턴 200명 선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유산 산업분야 취업 확대를 위한 경력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8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문화유산 산업 청년 인턴을 공모한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 사업’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2022년 문화재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총 24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하여 6개월간 인턴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에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인턴 운영기관 공모를 진행하여 총 191개 문화유산 산업 인턴 운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