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이사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이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올해 반도체 시장환경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예상한다며 높은 실적을 예고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42조9978억원, 영업이익 12조4103억원, 순이익 9조 616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SK하이닉스가 개발하는 반도체. [사진=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