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지방소멸 막기 위해 기업과 기관 유치하여 정주·유동인구 늘려야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수도권 과밀현상과 인구의 자연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같은 당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과 함께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방소멸은 국가소멸, 공공기관 이전이 살 길이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