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번동 영구임대주택을 방문하여 입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 현황을 살펴보았다.
노 장관은 “1990년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서울 번동 영구임대주택에 금년 중 찾아가는 마이홈센터가 설치되고, 단지 내 유휴 공간에는 고령자복지주택이 증축되며, 노후 주택에는 그린리모델링이 시행될 예정이다”라며, “이 사업으로 입주민들은 주거복지 전문가와 함께 일자리 제공,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누리고, 전등․창호가 교체되어 관리비도 줄어들고, 부엌․화장실 등이 개선되어 거주여건도 대폭 향상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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